[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회장 정명숙)가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들의 보건의료 혜택 제공에 나섰다.
파주시지부는 식품위생수준향상 및 회원 간의 화합, 복지, 권익증진을 위해 지부 사무실에서 의료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원의 보건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참여기관으로는 디지털쌤치과. 광탄현대병원. 일가한의원. 무척조은병원. 운정경희한의원. 기대플러스병원. 푸른세상안과의원. 참나무요양병원. 서울365외과의원. 파주서울의원. 서울암요양병원과 법률사무소 수호로 파주시 관내 11개 병원과 법률사무소 1곳으로 앞으로 이들 병원은 파주시지부 회원 2,100여명과 가족 및 직원의 특별우대와 비급여 부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정명숙회장은 “장기불황과 인권비 상승으로 지칠때로 지친 업주와 직원들까지 할인 및 특별우대에 참여해주신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에게 돌아갈 혜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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