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1월 30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대의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23년도 총 사업규모 2조7920억 원, 종합수지 80억 원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신용사업 2조6000억 원, 경제사업 1912억 원, 보험사업 294억 원으로 총 사업량 2조7920억 원과 고정투자 289억 원, 교육지원사업비 55억 원, 당기손익 80억 원의 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확정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환경과 시장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에서도 2023년을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아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역할에 앞장서 조합원과 고객의 이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 전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23년 3월 8일 예정인 조합장 위탁선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