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서울문산고속도로(대표 정대창)에서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지난 2015년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돼 2020년 개통됐으며 평택파주고속도로 3단계 구간인 서울~문산의 35.2km 구간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파주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파주시 테마모금 사업인 ‘나눔으로 싹이트는, 드림씨앗’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창 ㈜서울문산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더 나아가 파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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