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지난 9일 문산읍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총 320명으로 공익형 290명, 학교안전지기 120명, 돌봄지기 90명, 행복지기 53명, 희망지기27명, 사랑지기(사회서비스형) 30명이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발대식을 할 수 없었지만, 5년만에 치러진 발대식에 320명 어르신들이 참여해 선서식, 구호제창,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평지역 심신타파 난타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인의 피아노 연주로 힘찬 활동을 축하했다.
이보경 관장은 “오랜만에 모두 모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서 활기찬 어르신들을 뵈니 기쁘고 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기원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지스, 북파 편의시설(당구장, 탁구장, 바둑장기실, 식당), 건강활력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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