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서는 ▲출소자 재활시설인 금성의 집 대응 방안 ▲시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 ▲평화경제특구 조성 ▲통일동산 NFC 활용방안 ▲운정경찰서 설립 방안 등을 주요현안사항으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GTX 운정역사(가칭)와 차량기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사항을 파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여성친화도시,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특히 성매매집결지 정비 추진을 위한 예산 수립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