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이인재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재영 파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연희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 읍면동 회장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윤덕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혁설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윤덕신 회장은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출범과 함께 모든 주민들이 다시한번 행복한 마을가꾸기를 위한 뜻을 한데모아 함께 더불어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권혁설 회장은 “부녀회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봉사단체로 성장하고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재 시장은 “윤덕신, 권혁설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운정3동 새마을회가 도시와 자연마을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주민화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서는 이재영 파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유연희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윤덕신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혁설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인준서와 함께 새마을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