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파주시 새마을회 류한성 운영이사가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9월 2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박찬일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정성환 회장 이임식 및 제8대 류한성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류한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 정신을 더해 공정한 사회, 살맛나는 공동체를 목표로 새마을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파주시 새마을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칠 것을 약속드리며, 새마을회가 나갈 길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새마을운동 정신을 펼쳐 다 함께 행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한 류한성 회장은 현재 파주시 골프협회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부회장 및 재성전기(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재단법인 전기공사 공제조합 장학회 이사, 파주시 축구협회장, 파주시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2003년부터 파주시 새마을회 운영이사를 맡아 새마을 운영에 전반적인 협조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파주시 새마을회는 경로잔치, 알뜰바자회, 방역활동, 불우이웃돕기, 교통봉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