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초등학교 발명교실 DCT팀이 ‘2013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 ‘Instant challenge Champion’ 부분에서 1등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는 즉석에서 주어진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 무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도전해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를 위해 교사와 학생들은 수 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숨은 끼와 재능을 찾아내기 위해 탐구하고 토론하며 대회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
그 결과 검산초 발명교실 DCT팀(Dreams Come True)은 도전과제 E(구조물) 분야 각국에서 참가한 80여개 팀 가운데 가장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보인 팀에게 주어지는 ‘Instant challenge Champion’상을 수상한 것이다.
검산초교 김석진 교장은 “우리학교 발명반의 장한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꽃피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