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도락)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 5일간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버스승강장 쓰레기통 악취 해소와 주변 방치 쓰레기로 인한 미관 개선을 위해 금촌동 내 승강장마다 비치돼 있는 쓰레기통 43개를 회수해 세척했다.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내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이용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자실시된 정화활동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악취발생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청소차량, 고압세척기)를 활용해 세척 및 악취방지 탈취제를 살포후 재설치 했다. 공단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은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해충서식과 악취 차단으로 버스 승강장 이용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파주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