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지산중교장, 제11회 파주교육 대상,수상
교직 마감 그날까지 역할 다할 것
지산중학교 김영자교장이 파주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교장은 창의적 과학교육을 통한 영재 육성,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문화 창조,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평화통일 교육 실시, 지역자원을 연계한 활발한 국제교류 등으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지난 12월 26일 파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은 참다운 교직원상을 정립해 교권을 확립하고 파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참다운 교직자상 구현 및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 우수자의 사기 앙양을 위해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수상 소감에 김영자 교장은 “파주교육대상이 추구하는 바를 깊이 새겨 ‘지산교육’ 더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 평화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파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교직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진행된 지산중 합주반 학생들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국가대표 OST(Butterfly)’ 연주로 김영자 교장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