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 15년간 이어온 선행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대장 이선범)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실천에 동참 했다.
지난 8일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연탄 3,500장을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기동순찰대원들은 평일에는 저녁 늦은 시각 청소년 보호활동, 자율방범기동순찰 활동을 하며, 주말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저소득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선범 기동순찰대장은 “단순히 방범활동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에 역점을 두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에 대해 보일러 수리,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과 겨울철 연탄 배달 나눔 등 지역을 위한 이웃사랑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