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현장적용 기술과 농업경영 지원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환경친화형 녹색농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한 “2015년도 농업생산 및 유통지원사업”의 대상자를 ‘파주시 농정등심의위원회 농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했다고 파주시는 밝혔다.
이번 2015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친환경작물분야의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사업 외 8개 사업 7억 원, 농업유통분야의 친환경농산물 판매택배비지원사업 외 4개 사업 15억 원, 웰빙작목분야의 국산콩 일드갭(yield gap) 해소 특산단지 육성 사업 외 6개 사업 6억6천만 원, 원예작목분야의 시설과채류 병해관리 시범사업 외 7개 사업 35억 원 등 총 25개 사업에 8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농업인과 함께 현장의 호흡을 맞춰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농촌의 변화를 이끌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미래농업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관련 문의와 사업제안에 관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031-940-450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파주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