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 3월 3일 전통시장탐방 및 광역급행(M)버스 탑승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안소희*손배찬의원*김병수* 이평자 의원과 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탐방길에 나선 의원들은 이날 약 만개 점포가 위치해 하루 고객 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최대의 종합시장인 남대문시장을 둘러본후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친절이 중요성과 상인들 스스로가 변화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들을 청취했다.
또한, 광화문으로 이동해 운수업체와 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퇴근길 서울에서 파주로 가는 버스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후 직접 버스에 탑승해 파주까지 이동했다.
도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국내 최대 남대문시장에서 경험한 상인들의 친절한 자세 ·시장 분위기 등 성공 노하우를 우리지역 내 전통시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광역급행버스 탑승체험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시청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