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HDB(싱가폴 주택 개발청)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자동집하시설 및 건축기술 분야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지난 9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인재 파주시장과 싱가포르 HDB(싱가폴 주택 개발청)승칭케 부사장(차관급) 등 관계자들의 만남이 있었다.
HDB의 방문은 세계최대 규모의 운정신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자동화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의 높은 기술력의 방증이라 볼 수 있다.
운정신도시 자동집하시설을 설치한 엔백(주)은 전세계 25개국 약600여개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국내 30개소 실적을 보유한 원천기술업체로서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이다.
HDB(싱가폴 주택 개발청)의 방문으로 운정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생활 편익시설 등을 위한 기술교류 폭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에도 파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파주시 방문과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집하시설 견학을 환영하며 환경기초시설의 교류를 통해 쾌적한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