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 25기 교육이 개강했다. 100년전 명강사 데일카네기가 창시한 것으로 카네기 교육은 대한민국 리더쉽 훈련의 시작, 성과를 만드는 인간경영 리더쉽 과정으로, 수많은 리더들이 선택하고 검증한 최고의 교육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교육으로 ‘인간관계론’을 중시하는 최고의 교육과정인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 25기 첫 강의가 7월 4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
100년전 명강사 데일카네기가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카네기 교육은 대한민국 리더쉽 훈련의 시작, 성과를 만드는 인간경영 리더쉽 과정으로, 수많은 리더들이 선택하고 검증한 최고의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워런 버핏도 이 책을 읽고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이날 임승철 경기지사장이 진행하는 강의는 35명이 참여해 1과 A부 성공의 기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12주차에는 혁신적인 성과 및 비전 재설정을 끝으로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며 10월 3일 수료식을 갖는다.
첫 시간에는 ‘인사를 나눌 때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나를 확실하게 기억하게 만드는가’ 강의를 들으면서 25기 원우들의 모습은 12주 모든 강의를 완주하겠디는 굳은 표정도 보였다.
첫 강의에는 장면섭 총동문회장을 비롯 이경희 직전 회장, 박해송 전 회장, 정중근 산악위원장, 조태형 골프위원장, 배대근 22기회장, 15대 임원 등이 참석해 25기 원우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7월 4일 임승철 경기지사장이 진행하는 강의는 1과 A부 성공의 기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12주차에는 혁신적인 성과 및 비전 재설정을 끝으로 교육과정을 마친다. 데일카네기 교육은 테이블 없이 의자만 이용해 교육받는 것이 정통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이상범, 안치헌 원우가 교육에 몰두해 있다. 사진/한국카네기 CEO 클럽 경기지사
이보다 앞선 6월 27일에는 25기 OT행사가 있었다. 25기에 입학한 김경일 파주시장도 참석해 앞으로의 교육과정을 잘 마치겠다는 말을 전했으며 바리톤, 전자바이올린 연주, 밸리댄스와 파주예총의 후원으로 클라리넷 연주가 행사를 더욱 멋지게 했다.
경기도 내 카네기 동문회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파주카네기 OT가 너무나 훌륭했다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데일카네기 교육은 테이블 없이 의자만 이용해 교육받는 것이 정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12주의 전과정이 행동으로 표현을 하기 때문에 테이블은 불필요하며, 데일카네기교육은 이렇게 시작됐다.
장면섭 총동문회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25기 교육에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최고의 교육을 위해 임원진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15대 임원진들은 25기 원우님들이 12주를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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