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파주시시설관리 공단에서는 시민회관, 문산·운정행복센터 및 환경순환센터 등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기계, 가스를 포함한 전 방위 분야에서 자체인력 및 외분 진단기관의 협조로 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공단은 시설물 사전예방, 안전사고 대응 직원 숙지도 제고, 안전사고 발생 후 처리 대응 방법 제시를 위한 재난안전 종합추친대책을 통해 지난 3월 재난안전체계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현장 사업부서별로 세부 안전점검 매뉴얼을 별도 작성, 시설별 분야별로 체크리스트에 의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원 안전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재난재해 대비 긴급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직원의 긴급재난태세를 점검하는 등 평소 재난재해대비 예방대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시민회관 및 환경순환센터에서는 민관 합동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해 대형화재에 대비하는 등 소중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재난재해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고 공단 사업장은 사업영역이 다양해 관리의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