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부터 법원읍, 적성면, 광탄면 일대 27ha 70여 농가에서 파주 ‘꿀’ 포도가 본격 수확될 예정이다.
낮과 밤의 높은 온도차, 풍부한 일조량, 맑은 공기에서 재배되는 파주 꿀맛 포도는 좋은 자연환경 뿐 아니라 비가림 재배시설을 이용한 선진 포도 재배기술로 재배하여 당도가 높아 맛과 모양이 우수하며, 제철과일을 찾는 많은 분들이 매년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요 판매 시기는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이고, 조기 매진되는 사례가 많을 정도로 파주시 방문시 꼭 들려 볼만한 인기 먹거리이다.
파주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캠벨, 홍이슬, 흑구슬이 대표적이며 캠벨 상품기준 2kg 1만원, 5kg 2만원선에서 직거래 판매 되고 있다.
파주시포도연구회 윤유현 회장은 "파주 꿀맛 포도는 농장 주변의 원두막에서 당일 바로 수확하여 직거래로 판매하며, 유통마진이 없는 싱싱한 포도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달고 맛있는 꿀 포도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입문의) 파주시포도연구회 윤유현 회장 : 010-412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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