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파주시장이 민선6기 취임 이후 2015년 도로사업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경기도 도로사업 예산의 1/3인 1153억원을 확보해 올해 예산 대비 183억원 증액 편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년 추진되는 8개 도로사업에 11월 28일 부분개통(조리 등원리~오산교차로)한 국지도56호선(조리~법원 13.7㎞)이 ’2015년도 540억원으로 오산교차로~ 광탄교차로 1.3㎞ 추진하고 국지도 78호선(덕양~용미 4.65㎞)은 120억원으로 시공중인 혜음령터널(745m)을 완료하고 내년 준공한다.
또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간 도로(8.03㎞)는 120억원으로 4개교량 및 3개터널을 완료하고 적성~두일간 도로(6.34㎞)에는 120억원으로 보상 추진한다.
지방도 360호선 금촌~월롱 4.75㎞는 80억원으로 내년도 완공하고 내포IC~임월교(지방도359호선) 구간에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5억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착수한다.
아울러 파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탄면 분수천주변도로에 51억원, 향양3리 도로확포장공사 60억원으로 보상 및 공사추진 하고 법원읍 시가지를 통행하는 대형화물 차량의 우회를 목적으로 하는 시가지 우회도로(도시계획도로)도 10억원이 확보돼 실시설계 및 보상 추진된다.
한편 이재홍 파주시장의 노력으로 2015년 도로사업은 그동안 기반시설 부족으로 낙후됐던 파주 동북부권역을 균형있게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