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4년도 제3회 추경에 운정-능안간 도로 등 도로,하천사업에 20억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운정-능안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연장 1.7km로 총252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2006년 부터 보상을 시작해 2013년까지 시비 및 특별교부세 등 86억원을 들여 54%의 보상을 해 오고 있다.
시도 24호선인 운정-능안간도로는 파주시 재정으로만 시행되고 있어 장기적인 추진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2018년도에 완공할 계획에 있다.
지방하천인 눌노천개수공사는 연장 1.7km로서 제방축제 및 웅담교 재가설 등 올해 10억, 내년에는 15억을 확보해 2016년도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추경에 확보된 도로, 하천사업비는 지난 10월 이재홍 파주시장이 경기도에 재정보전금 20억을 신청해 확보한 예산으로, 시는 부진사업에 년차별로 국도비 예산을 확보 조기 완공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