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냉제(일명 아이스팩) 전문제조 공장등록을 마친 에스아이(대표 오인석), ㈜풍덕이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 매입한 파평면 눌노리에 위치한 1000평 부지에 건물 500여평을 건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인석 대표를 비롯한 김현철 파평면장, 조안준 파평면체육회장,및 관내 유지 및 마을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에스아이는 1993년 8월 1일 순흥슈퍼아이스를 설립해 경영해오다 2012년 1월 2일 에스아이(SI)로 상호를 변경하고 법인사업장으로 전환했다.
특히, 에스아이는 국내최초 보냉제 공장등록 업체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농*수산식품 신선도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스팩을 생산하는 보냉제 전문 업체이다.
또한 수동으로 작업하던 것을 2년전부터 7대의 자동화설비로 교체 아이스팩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특히, 매트형 다열포장기(팩 크기 30~50cm) 2대를 국내최초로 보유하고 있어 에스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오인석 대표는 인사말에서 “에스아이가 15년간 우수한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를 통해 자동설비에 100% 의존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을 찾아가며, 3대 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사람과 자연이 이루는 환경 만족경영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노력하는 고객만족 및 품질관리 경영으로 타 보냉 업체의 모범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