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윤응철)에서는 11월 18일(수) 지내울마을 및 관내 승마장을 견학했다.
시의원들은 특성화마을 사업현장 중 문산읍 지내울마을을 재방문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의 후속조치를 살펴보기 위해 지내울마을의 개선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도시산업위원회는 말산업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전남 장흥군 ? 제주도 ? 일본 등을 벤치마킹 했다.
이번에는 파주시의 실정을 확인코자 관내 승마장 2곳을 견학하며 승마산업 및 말사육관련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파주에는 8농가가 75마리의 승용마를 사육중이다.
의원들은 “시 주요 현안 사항과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 아울러 관계부서와 함께 제주도 · 일본에서 경험한 우수사례를 파주에 접목해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