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회장 구한서)는 10일(목)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5년도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재홍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시의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리스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실천공로를 인정받은 25명의 유공자 표창과 바르게살기운동 실천결의를 다지는 행동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 됐다.
구한서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각박한 현대 사회속에서 어렵지만 바른생각, 바른행동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파주의 희망이고 우리의 할 일”이라면서 “앞으로 바르게살기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희망파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재홍 시장은 “건전한 정신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역량을 한 데 모아 시민이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선진시민의식 함양으로 법질서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국민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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