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광탄농협은 동문건설과 ‘도농社랑’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첫 설명절을 맞이해 교류 협력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탄농협 신동준 조합장, 동문건설 곽성국 전무, 파주시지부 이학필 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도농사랑 교류 협력행사로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
광탄농협과 동문건설은 지난해 11월 도농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설명절을 맞이해 교류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가 위축된 농·축산물에 대해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자 광탄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하여 7000여만 원의 상품을 소비했다.
앞으로도 동문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및 입주자 사은품으로 파주시 광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등 농촌자원과 연계한 소비유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광탄농협 신동준 조합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협력해 주신 동문건설 임직원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상호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산업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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