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는 지난 23일 금촌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복지 상담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전세피해 예방, 신용 회복 상담, 보건 서비스 등 주거복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파주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여 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정보 제공, 유관기관과 상호 업무 교류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거복지분야 상담 서비스가 주거불안 해소 및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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