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파주CEO클럽 총동문회장배(회장 박해송) 골프대회가 법원읍 소재 KU파빌리온 골프장에서 15개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해송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리더 클럽인 카네기클럽이야 말로 파주사회의 소금 같은 존재”라며 “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단합되고 봉사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카네기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특별히 참삭한 한국카네기 이승우 부총재는 “파주카네기클럽은 모범클럽으로서 명실상부한 리더들인 회원들이 화합을 통해 파주시의 명품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파주카네기CEO클럽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반찬만들기 ㆍ장학금 수여ㆍ기초수급가정 도움을 통해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