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지난 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탄면에 거주하는 5남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다자녀 가정 지원 행사’는 저 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 가정이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기 위한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산림조합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림조합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파주시산림조합도 평소 지역사회의 일환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2월에도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파평면에 거주하는 8남매 가정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진바 있다.
또한, 이성렬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다자녀 가정과 파주시산림조합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펼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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