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북부권역 8개팀 16명이 참가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119수호천사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로서 북부권역에서 선발된 3개팀은 오는 5월 2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6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서 벌어지는 '경기도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파주소방서 김승룡 서장은 "북부권역에서 선발된 3개팀은 곧 경기도 최고 수준의 수호천사임에 자부심을 가져야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