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경선)는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4월 27일 자문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자문위원 통일현장 안보견학’을 개최했다.
김경선 협의회장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인 판문점 견학을 개최했으며, 통일을 위해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자주 접하며 최대한 마음가짐을 먼저 가다듬고 준비하는 것이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의무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통일현장 안보견학을 계기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안보의식이 강화되고 통일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