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표창 수상
2016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가 2월 4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 컨벤션센터 대연회실에서 ‘나눔과 베품을 통한 통일 한국시대’라는 주제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원 등 내빈과 대의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지회장 이명세)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분야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 및 노인자원봉사 사업 분야로 2015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경로당 업무 및 교육지원, 지역사회 자원발굴, 지도점검 및 운영관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한 2015년 노인자원봉사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사업추진성과가 우수하고 노인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이 커 노인자원봉사 사업 우수지회로 선정됐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