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송유면 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송유면 부시장은 북부청 축산 산림국장,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에 이어 파주부시장으로 발탁됐다. 농정해양국장을 역임하면서는 제주도, 강원도와 농산물 연정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경기도의 새로운 농정 비전인 ‘넥스트(NEXT) 경기농정 맛있는 창창’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테마파크추진단장과 문화정책과장, 축산산림국장 등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졌으며 비서 출신답게 정무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송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지방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늘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의 바람을 시정에 반영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갈채 받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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