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일상이지만 누구에게는 1년에 한두번의 행복한 설레임으로 기다려진다. 문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최유각)는 8일 추석명절 즈음해 장애인과 참여인 등 120명은 문산 CGV 1개관을 통째로 빌려 행복한 영화관람 나들이를 했다.
평상시 문화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해마다 기다려지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일자리 알선, 문화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30명의 위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