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파주시가 함께 지원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매칭시켜 지난해 18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47개 구인업체와 380명의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80명이 당당히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파주시는 올 해도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역 광장에서 매월 2회씩 행사를 진행한다. 3월 행사는 오는 16일과 22일 금촌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을 매칭시켜주기위해 경기도와 파주시가 함께 지원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이 행사는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찾아가서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 현장면접 등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해 주는 일자리 원스톱 행정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고용복지센터 일자리지원팀(031-940-5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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