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시가지 도로 재포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교통편의가 제공된다.
파주시는 최근 경기도 북부도로과에서 시행한 국지도 56호선 및 78호선 법원시가지 구간에 대한 노후도로 정비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회 한길용 도의원이 법원읍 현장방문 시 주민들의 시가지 재포장 요청 의견을 수렴하고 도비 5억 원을 확보해 2개 노선 6km구간에 걸쳐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포장공사가 이뤄졌다.
2016년에도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부터 가야랜드 2km구간의 재포장이 완료됐고 올해까지 총 8km의 도로 재포장을 통해 법원시가지가 새롭게 재탄생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