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충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현충탑 참배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국민의힘 파주시 갑·을 조직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지역은 지난 2일 현충탑에서 합동참배 및 단배식을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 양당의 결기를 보였다.
이날 국민의힘은 신보라, 한길룡 파주시 갑·을 조직위원장을 비롯 도·시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주당은 박정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김병호 명예회장 등 을 지역 파주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신보라, 한길룡 조직위원장은 “2023년 한해동안 대한민국과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갑·을 도·시의원들이 힘을 모아 2024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잃어버린 보수의 정권을 되찾아 와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지역위원회도 신년단배식을 갖고 파주가 더 크게 발전하고 시민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함께 다짐했다
박정 의원은 “‘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각득기소(各得其所)를 인용한 새해 인사를 담았다. 저는 물론 파주시장과 파주시의원 등 참석자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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