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국민의힘은 29일 경기 인천 등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19명을 선임한 가운데 그동안 공석이었던 파주을 지역에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을 선정했다.
당 비상대책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위에서 결정한 경기 15명, 인천 4명에 대한 조직위원장 임명의 건을 확정, 의결했다.
한길룡 신임 당협 조직위원장은 “다가오는 2024년 총선을 위해 조직 정비와 꼭 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더욱더 정진 하도록 하겠다”며 “우선 그동안 와해되고 분열되었던 국민의힘 파주을 당조직을 신속하게 재정비 해 다가오는 총선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어 “기필코 총선에 승리해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에 앞장서고, 파주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바로 잡겠다”면서 “연말연시에 오가는 정겨운 인사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새로운 힘을 얻으시고 다가오는 2023 년 다시 한번 더 눈부시게 시작하시기 바면서 가까이에서 늘 함께 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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