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7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4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정된 안건 모두 시정발전과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파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