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역 앞에 소재한 두원공과대학교는 직장인 및 만학도를 위한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일과 학습병행의 개인맞춤형 [2년제 야간 학위과정]인 ‘문화예술창작과’ 외 ‘사회복지과’, ‘전기설비과’, ‘건축인테리어과’를 개설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으로 입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문화예술창작과’는 지역인 중심의 개인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운영으로 청소년지도사와 문화예술창작·창업인 양성을 목표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지역산업 인력과 학업의 기회를 놓친 지역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사 자격과정과 문화예술에 기초한 다양한 창작·창업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과정은 2년제 정규 전문학사학위과정으로 평일 야간을 이용한 대면수업(주 1회 및 월 1~2회 보충수업)과 비대면수업(온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창작과’만의 특징으로는 ▲재학 중 수업과 연계해 청소년지도사 무시험 자격취득 ▲일과 학습 병행 기업인 및 지역인을 위한 개인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일반행정 기반 OA 및 그래픽 프로그램 교육 및 창작·창업 프로그램 운영 ▲2년제(야간) 정규 학위과정으로 온라인수업 중심(주 1회 대면수업 및 월 1~2회 보충수업) ▲무시험 입학, 입학금 면제, 매학기 등록금 30% 감면혜택, 교외 및 국가장학금(해당자) 혜택으로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이 가능 ▲입학 지원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중 무료 접수 가능
이외에도 두원공과대학교‘문화예술창작과’는 최근 지역 파주농협협동조합 및 경기도옥외광고파주시지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 인식과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산학협력 및 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파주농협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전문가과정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돼 만족도가 100퍼센트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입시에도 파주농협조합원과 옥외광고파주지부 회원들이‘문화예술창작과’에 많이 입학해 학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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