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심용보)는 보행과 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과 인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조리읍 장곡리 일원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인도 잡풀 제초작업과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심용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관광객 통행이 많은 조리읍 장곡리 하니랜드 진입로 2.0km구간의 도로변과 인도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깨끗한 조리읍 만들기에 일조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종칠 조리읍장은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단체들과 뜻을 같이해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