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12월 17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송년세미나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2018년 무술년을 마무리하고 기업경영 정책을 새로이 준비하며 CEO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세미나 및 송년회(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이번 송년 세미나는 관내 기업체 대표 300여명과 파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등 유관기관장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권인욱 회장은 “작금의 혼란스러운 경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한국은행 부총재를 역임하시고, 現 대한상공회의소 SGI ‘지속성장 이니셔티브’ (SGI, Sustainable Growth Initiative)원장인 서영경 박사를 모시고 한국경제 진단과 주요 과제에 대하여 기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마련했기에 회원사와 관내 기업인들이 참석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바쁜 일정을 감안해서 세미나와 송년회(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를 통합해 운영, 12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40분까지 세미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우수 기업인 표창, 클래식 공연으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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