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교하지점(지점장 김동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김동수 KB국민은행 교하지점장은 “올해 1월 교하지점으로 발령 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교하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덕규 교하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민은행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교하지점은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교하동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