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심학산난촌(촌장 권오섭) 전시관에서는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四季蘭香對展(사계란향대전)’ 난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이 기간 심학산난촌 전시관에서는 순수 우리 흙으로 키운 한국춘란과 동양란 100여분이 전시, 난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2010년부터 난 전시회를 열어온 심학산난촌은 한국춘란과 우리한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주력해왔다.
‘난과 수석, 그리고 야생화전’ 시작으로 ‘한국춘란 봄 화예전’, ‘2021 우리한란 전시회’, 「2022 ‘한국춘란·동양란전’ 등 매년 두세 차례 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2일에는 교하동에 이웃돕기 쌀 100포를 기증하는 등 매년 남다른 선행도 이어가고 있다.
※심학산난촌 전시관 : 파주시 교하로 680-12, 심학초등학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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