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보험금융상품 판매전문 회사가 24시간 환자 케어와 양한방 합진이 가능한 요양병원 간 업무 협약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장수시대, 이제는 장수하는 것이 삶의 리스크로 우리 삶에 염려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지역에서 이 염려스러움을 해결하고자,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수리스크 햇지를 심도있게 접근하는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7월 28일 오후 3시 파주시 운정동에 소재한 참나무 요양병원(김의중 병원장)과 보험전문 대리점인 베스트스타자산운용(최동열 대표)이 상호간 상생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참나무 요양병원은 운정신도시 내 최대 규모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양방과 한방 합진 요양병원으로 전문의사 5인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파주시 최고의 쾌적한 요양환경을 제공하는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업무 협약을 맺는 베스트스타자산운용은 고양·파주 지역을 거점으로 2012년부터 여러 단체와 협력해 차별화된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210억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한편, 지역내 장기요양이 필요한 부모를 두고있는 자녀들이나 실제 요양병원이 필요하지만 시설이나 전문인력 등의 부재가 많을 수 있는 요양병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두 업체가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베스트스타 자산운용 FP들이 직접 다가가 상세히 안내하고, 참나무요양병원의 당직근무 체계로 24시간 의사로부터 항시보호를 받게 돼 파주시 장기요양의료산업 서비스에 활발한 성과와, 금융상품을 통한 물질적인 부담에 대한 확실한 리스크햇지와 알찬 서비스를 시민들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스타 자산운용 최동열 대표는 삼성화재, 리더스금융판매 지사장 등을 거쳐 현재 (주)온엣셋 베스트스타 자산운용의 총 책임자로 재임하고 있으며, 김의중 병원장은 원광대 한의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원 한방내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참나무 요양병원 병원장에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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