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새마을회는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줌으로 진행한 유튜브를 시청하며 소규모 행사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파주시새마을회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파주시새마을회도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 김명자 시 부녀회장, 이순구(대행) 새마을지도자파주시협의회장 및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줌으로 생중계하는 유튜브를 시청하며 기념행사를 대신했다.
이날 김경선 시 새마을회장은 △경기도지사상에 허송무(새마을지도자 광탄면협의회장),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상 박길자(조리읍새마을부녀회장), △경기도새마을회장상 김성희 (운정1동새마을부녀회장),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상 서영미 (교하동새마을부녀회 부회장)에게 대리 표창으로 전수했다.
김경선 시 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진행할 수 없어 줌으로 기념식을 진행했지만 내년에는 많은 인원이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