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정재호 부총재를 비롯 파주지역본부 소속 20여 명의 회원들이 파주갑 김동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난 22일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1997년에 출범해 전국적으로 177개의 지역본부와 150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환경운동 단체이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정재호 부총재는 “파주의 미래를 책임질 국회의원으로 김동규 예비후보가 적임자라 생각한다”라며 “김 예비후보는 파주의 미래에 대한 촘촘한 비전을 갖고 있어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가로서의 능력도 갖고 있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경기도청 행정2부지사를 역임한 김동근 부지사도 선거전략단장으로 캠프에 합류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김 전 부지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 1992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기도청북부청 평생교육국장, 기획행정실장, 수원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
김 전 부지사는 이번 김동규 예비후보 캠프에서 선거전략단장을 맡아 힘을 보탠다.
김 예비후보는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확실한 필승후보 저 김동규가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사)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파주지역본부 지지선언문 전문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1997년 발족. 서울특별시 외 18개 총괄본부와 전국 177개의 지역본부 150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및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파주지역본부는 전국을 대표해 매년 12월에 경과보고를 함으로써 전국 우수단체로 자긍심을 지닌 표본단체이다.
또한 파주시 세계환경의 날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 환경 미술, 포스터 대회 등 다른 단체와 차별화된 환경 이미지 극대화 사업으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조직적 단합의 표본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 번의 선거 결과가 시민의 삶을 책임지지 않는 결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감시, 검증만이 시민으로부터 위임받는 정치인들이 시민을 위한 일을 하도록 만든다는 것 또한 확인했다.
이에 우리는 파주(을)지역 미래를 책임질 국회의원에 김동규 예비후보가 적임자라 결의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우리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안정된 국회의원을 필요로 한다.
김 예비후보는 본인의 검증된 다양성과 성장잠재력을 지역 지자체의 힘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촘촘한 미래비전과 함께 파주시 정책통으로 손색없을 것이다. 그동안 김 예비후보는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에는 나서며 정치가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신뢰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단법이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파주지역본부는 파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는 모두의 뜻을 모아 김동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이다.
2020년 2월 21일
김동규를 지지하는 정재호 부총재 외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