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론조사, 미리 보는 21대 총선 파주시 갑·을
수정 : 2019-09-09 18:21:42
파주시 갑 후보군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교하동, 조리읍, 광탄면, 탄현면)
더불어민주당
▲ 윤후덕(현 국회의원)
▲ 조일출(전 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
윤후덕 조일출
자유한국당
▲ 박용호(현 파주 갑 당협위원장)
▲ 고준호(현 지역경제문화원 원장)
▲ 박상길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박용호 고준호 박상길
파주시 갑, 윤후덕 의원 건재
3기 신도시 발표에 포함 된 고양 창릉신도시와 수도권광역철도(GTX)-A 기지창 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윤후덕 의원 건재 과시
민주당 조일출 후보 선전, 박용호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민주당 후보와 대결시 적합 후보
파주갑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윤후덕 25.4%, 조일출 10.2%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1.7%가 윤후덕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윤후덕 의원은 전 연령층에서 앞섰으며, 특히 40대에서는 조일출 전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을 31.2%P나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0대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는 2.9%로 격차가 오차 범위 내였다.
지역별로도 탄현면.교하동 운정3동에서 윤후덕 의원은 23.7% 지지로 6.9% 지지를 얻은 조 전 과기부장관 정책보좌관 보다 16.8%P나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조리읍,광탄면,운정1.2동에서는 조 전 정책보좌관이 13.1% 지지를 획득해 26.9% 지지를 받은 윤후덕 의원과의 격차는 13.8%P 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지지층에서 윤후덕 의원 지지가 높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1.7%가 윤 의원를 지지한 반면, 12.7%가 조 전정책보좌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 있어서는 윤후덕 의원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28.7 : 13.6 로 윤후덕 의원이 15.1%P, 여성도 22.2 : 6.9 로 윤 의원이 15.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과의 예상 대결
자유한국당 적합 후보로 박용호 16.2% 박상길 8.9% 고준호 8.5% 순으로 조사됐고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35.4%가 박용호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지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박용호 위원장이 전 연령층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대에서 21.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40대에서는 11.9% 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박상길 전 비서실장은 30대에서 11.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20대에서는 5.4% 지지를 받았고, 고준호 전 청년위원장은 30대에서 11.5% 지지를 받는 반면, 40대에서는 5.7%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탄현면.교하동 운정3동에서는 박용호 18.1%>고준호 7.8%>박상길 5.6% 순인 반면 조리읍,광탄면,운정1.2동에서는 박용호 14.6%>박상길 11.8%>고준호 9.1% 순으로 1위와 2위간의 격차는 2.8%P차로 초접전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지지층에서 박용호 위원장의 지지가 높았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35.4%가 박용호위원장을 지지한 반면, 18.9%가 박상길 전 비서실장을 그리고 16.9%가 고준호 전 청년위원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 있어서는 박 위원장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남성층에서는 박용호 19.1%>고준호 12.4%>박상길 7.7%로 1위와 2위간의 격차는 6.7%P차였지만 여성층에서는 박용호 13.4%>박상길 10.1%>고준호 4.6%로 1위와 2위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3%P로 박용호 위원장이 근소한 차로 박상길 전 비서실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적합한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로는 윤후덕 32.6%,>박용호 11.4%>조일출 11% >고준호 10.6%>박상길 7.1%> 순이다. 전체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6%로 자유한국당 후보 29.1%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윤후덕 의원이 전 연령층에서 앞섰고 윤후덕 의원은 40대에서 43.3% 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30대에서는 23.4% 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박용호 위원장은 20대에서 17.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30대에서는 7.8% 지지를 받았다. 조일출 전정책보좌관은 30대에서 16.9% 지지를 받는 반면, 60대에서는 7%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준호 전 청년위원장은 30대에서는 14.7% 지지를 받는 반면 50대에서는 6.6%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탄현면.교하동 운정3동에서는 윤후덕 30%>박용호 12.6%>조일출 10.4%%>고준호 8.4%>박상길 8.2% 순인 반면, 조리읍,광탄면,운정1.2동에서는 윤후덕 34.8%>고준호 12.3%>조일출 11.5%>박용호 10.3%>박상길 6.1%로 고준호 전 청년위원장이 윤 의원의 뒤를 이어 2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성별에 있어서도 윤후덕 의원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층에서는 윤후덕 32.2%>조일출 13%>고준호 11.5%>박용호 10.4%>박상길 7.4% 순 인 반면, 여성층에서는 윤후덕 33.3%>박용호 12.4%>고준호 9.6%>조일출 8.9%>박상길 6.7%순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민주평화당을 제외한 지지층에서 윤후덕 국회의원의 지지가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5.7% 가 윤후덕 의원을 지지한 반면, 18.5%가 조일출 전 정책보좌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박영호 위원장이 31.2%>고준호 26.5%>박상길 17.5%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 성별에 있어서는 박용호 위원장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남성층에서는 고준호 11.5%>박용호 10.4%>박상길 7.4%로 1위와 2위간의 격차는 1.1%P차로 나타났지만 여성층에서는 박용호 12.4%>고준호 9.6%>박상길 6.7% 순으로 1위와 2위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8%P로 박용호 위원장이 근소한 차로 박상길 전 비서실장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윤후덕 국회의원 만족도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만족도는 긍정 47.2%>부정 39.3%로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보다 7.9%P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윤후덕 의원은 20/30대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40/50/60세 이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대에서는 59.2%가 윤의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0대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49.3% 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탄현면.교하동 운정3동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9.7%이며 부정적인 평가는 40.4%였으며 조리읍,광탄면,운정1.2동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7.4%, 부적인 평가는 38.4% 로 조사됐다.
남성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4.7%이며 부정적인 평가는 42.2%로 긍/부정평가가 팽팽한 반면, 여성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9.7%, 부정적인 평가는 36.5%로 긍정적인 평가가 13.2%P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윤후덕 국회의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2.7% 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73.3%가 윤 의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2.6%>자유한국당 26.5%>정의당 9.7%>바른미래당 5.4%>우리공화당 1.6%> 민주평화당 1.5%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정당 등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이들은 12.9%로 나타났다.
조국교수 논란으로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 초결집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예전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연령별로 보면, 더민주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앞섰다. 특히 40대에서는(58.8%)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20대(39.7%)에서는 가장 낮은 지지를 받았고 반면, 자유한국당은 60세 이상에서(36.1%)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탄현면.교하동 운정3동에서는 더민주 41.7%>자유한국당 31.2%>정의당 8,2%>바른미래당 4.6%>민주평화당 1.1%>우리공화당 0.7% 순이며 조리읍,광탄면,운정1.2동에서는 더민주 43.4%>자유한국당 22.5%>정의당11.0%>바른미래당 6.0%>우리공화당 2.2%>민주평화당 1.9%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 성별에서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앞섰으며, 남성(35.2: 28.1)보다는 여성(50.0 : 24.9)이 더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파주시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파주시(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가중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SK/LG/KT에서 제공받은 무선 안심번호(80.5%) 유선(19.5%) RDD 자동응답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 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은 4.8%(유선 2.0%, 무선 7.2%)이며, 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 값을 부여했다.(셀가중)
■ 파주 을 후보군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월롱면, 파주읍, 문산읍, 법원읍, 파평면, 적성면, 군내, 진동)
더불어민주당
▲ 박정(현 국회의원)
박 정
자유한국당
▲ 김동규(현 파주 을 당협위원장)
▲ 서창연(현 국방안보위원회 경기도위원장)
▲ 임상수(현 중앙연수원 부원장)
▲ 조병국(현 경기도당 전략기획위원장)
▲ 한길룡(현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위 파주시회장)
김동규 서창연
임상수 조병국 한길룡
헌정사상 최초로 파주시 을에 야권후보로 당선된 박정의원 선전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초접전 양상, 우위를 점하는 후보는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
더불어민주당의 박정 국회의원이 파주시을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과의 예상 대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김동규 11.5%>조병국 11.3%>한길룡 11.2%>서창연 9.7%>임상수 4.6% 순으로 조사됐으며 기타후보 등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이들은 51.7%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김동규=조병국 19.3%>한길룡 18.0%>서창연 15.2%>임상수 8.5%로 조사돼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한길룡 회장(9.5%)이, 30대(16.7%)·60대 이상(17.2%)에서는 조병국 전략기획위원장이, 40대(14.2%)에서는 김동규 파주갑 당협위원장이, 50대(16.1%)에서는 서창연 국방위원회 경기도위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파주읍,월롱면,금촌1.2.3.동에서는 김동규 12.8%>조병국 10.9%>서창연10.2%>한길룡 9.6%>임상수 4.5% 순으로 조사됐으며 문산읍,법원읍,적성,파평,군내,진동면에서는 한길룡 13.8%>조병국11.8%>김동규9.5%>서창연8.8%>임상수 4.7%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김동규=조병국 19.3%>한길룡18.0%>서창연15.2%>임상수 8.5% 순으로 나타났고, 남녀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층에서는 김동규 위원장이 13.1%, 여성층에서는 한길룡 회장이 11.6% 로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적합도
파주을 국회의원 후보로는 박정 32.7%>김동규 10.6%>한길룡 9.8% >서창연 9.2%>조병국 7.8%>임상수 5.1% 순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자유한국당 후보 42.5%>더불어민주당 후보 32.7%>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박정의원이 전 연령층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박정의원은 20세에서(44.0%)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20.4% 로 가장 낮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김동규 위원장은 60세 이상에서 14.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20대에서는 2.9%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룡 회장은 60세 이상에서 14.1% 지지를 받는 반면, 20대에서는 3.3% 지지를 받는 것에 그쳤다.
지역별로도 박정 의원이 전지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파주읍,월롱면,금촌1.2.3.동에서는 박정 32.6%>김동규 11.8%>조병국 10.2%>한길룡 8.3%>서창연 7.8%>임상수 5.4% 순으로 조사됐으며 문산읍,법원읍,적성,파평,군내,진동면에서는 박정 32.9%>한길룡11.3%>김동규 8.7%>조병국 7.9%> 서창연 7.7%>임상수 4.6%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김동규 20.6%>조병국 17.0%>서창연 16.5%>한길룡 16.1%>임상수 11.0% 순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4.2%가 박정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만족도에서는 긍정 45.2% >부정 38.0%로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보다 7.2%P 높았으며 지난 4월 조사당시 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박정 의원은 전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윤후덕 의원과 달리 20/30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60세 이상에서는 긍정(42.7%)/부정(40.7%)이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파주읍,월롱면,금촌1.2.3.동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5.7% 이며,부정적인 평가는 39.3% 이였으며, 문산읍,법원읍,적성,파평,군내,진동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4.5% 이며,부정적인 평가는 36.0%로 조사됐다
남성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2.7% 이며,부정적인 평가는43.8%로, 긍/부정평가가 팽팽한 반면, 여성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48.0% 이며,부정적인 평가는 31.7%% 로 긍정적인 평가가 16.3%P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박정의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조사됐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1.1% 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66.3%가 박정의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정당 지지율
자유한국당 35%>더불어민주당 32.5%>정의당 7.5%>바른미래당 5.3%>우리공화당 2.5%>민주평화당 2.2%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정당 등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 이들은 15.0%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5%로 초박빙으로 우리공화당 지지율이 2.5%로 경합을 벌이게 될 경우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보면, 더민주는 20/30/40대에서 앞서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50/60세 이상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에서는 더민주는 34.8%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19.8%로 조사됐다. 30대에서는 더민주 지지율은 43.2%로 27.6%를 얻은 자유한국당을 15.6%P차로 앞섰고 40대에서도 더민주는 40.1%로 27%를 얻은 자유한국당을 13.1%P차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에서는 자유한국당이 40.8%로 30%를 얻은 더민주당을 10.8%P 앞섰다. 그러나 60세 이상에서는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51.3%로 과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더민주 는 20.5%를 얻는데 그치면서 30.8%P라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남녀 성별에서는 남성(37.2:28.4)층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앞섰으나, 여성(37.0: 32.7)에서는 더민주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파주읍,월롱면,금촌1.2.3.동에서는 더민주(35.1%)와 자유한국당(34.7%)지지율 격차는 0.4%P 로 초박빙으로 조사된 반면, 문산읍,법원읍,적성,파평,군내,진동면에서는 자유한국당이 35.6%로 28.5%를 얻은 더민주를 7.1%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파주시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파주시(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가중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SK/LG/KT에서 제공받은 무선 안심번호(80.6%) 유선(19.4%)RDD 자동응답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 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은 4.3%이며(유선 1.9%, 무선 6.2%)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 값을 부여했다.(셀가중)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