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조인재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이 임진각·도라산전망대에 여름철 수난사고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파주는 안보관광지가 많아 안전관리 및 기관간의 공조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사회적 혼란이 큰 지역이다.

이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 시 주요 안보관광지 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인재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폭염이 지속될거라는 예보에 따라 관광객들이 파주에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보관광지 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