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주년 경기도의원 축사

입력 : 2019-06-07 19:59:33
수정 : 2019-06-07 19:59:33


김경일 경기도의원
사람 우선 생각하고 약자 편에 서는 언론 참모습 기대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를 일궈내는데 일조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한발 더 뛰겠습니다.” 파주시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론지,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는 따뜻한 언론, 지역민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살아있는 언론으로서의 모습이 그 무엇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짜 언론’이 전해주는 ‘진짜 뉴스’를 통해 파주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론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초선으로 처음 도의회에 들어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인 버스,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그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 해소해 드리고자 택시사납금 제도의 폐지와 전액관리제 시행을 위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최근엔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그동안 지원돼 온 택시카드 결재수수료의 지원금액이 감소하는 것을 보전하기 위해 같은 조례에 지원금액 기준을 1만원으로 상향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여성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차량 종류를 택시나 승합차로 확대할 수 있는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우리 사회 가장 그늘진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늘 낮은 자세로,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초선의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도민과 파주시민이 행복해지는 정책을 만들어내고, 실현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차별 없는 사람중심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늘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손희정 경기도의원
“더 큰 신문으로 비상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파주시대 창간 6주년을 46만 파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파주 17개 읍면동을 구석구석 누비며 생동감 있는 동네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서 가보지 못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이 시대나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균형감을 잃지 않을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세우는 시민의 눈동자가 되어줄 것을 요청 드리며, 더 큰 신문으로 비상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으로서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고,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및 민원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탄면 신산교차로에 위치한 유치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서의 기능이 발휘되도록 추가 보완, 유치원 앞의 도로에는 과속 방지턱이 아닌 적색 아스팔트를 10여 미터를 교차 시공했습니다.

운전자들의 감속을 유도하고 좌회전 구간과 정지선을 추가해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선을 조정, 유치원 원아들의 이동과 유치원 차량의 안전운행에도 도움이 되고 인근 빌라단지의 원활한 교통흐름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특히 우리 파주시민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파주 똑순이’ 손희정 도의원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파주시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진 경기도의원
통일경제특구외 교육혁신의 미래 도시 파주 그 중심에 파주시대가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우리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수렴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지역언론, 파주시대의 창간 6주년을 46만 파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주시대”는 파주지역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이 아닌 독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양방향 제작으로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도의원 당선 후 1년 동안 파주시민, 더 나아가 경기도민의 주장과 입장을 대변하기위해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오랜 교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습니다. 학업중단은 학생 개인적 차원에서는 성장가능성 및 사회적 자립을 저해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는 비행이나 범죄 등의 문제로 인한 막대한 사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합니다.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등 도내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난독학생 지원조례」.「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유교무류”라는 말이 있습니다.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는 뜻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누구든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경기파주의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파주시대의 창간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목소리와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는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성환 경기도의원
시민 삶, 나아지도록 언론 역할 수행해 주실 것 기대

파주시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중요한 사안들을 심층취재, 보도해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파주는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맞아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국가나 경기도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파주시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주축이 되는 지점에 놓여 있어 많은 정책과 예산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6년 동안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할 말은 하는 언론”으로 정론직필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 치과주치의제도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 및 예산을 수립하여 올해 5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은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치아건강을 담보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내 낙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특히 올 4월 폐원 위기에 놓인 경기도립정신병원을 기능과 역할이 더 강화된 새로운 도립정신병원으로 탄생시킨 일은 개인적으로 경기도의원으로서 매우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경기도의 의정활동 소식들을 파주 시민들께 소상히 전달하고 시민들의 귀중한 의견을 수렴토록 협력해 주신 일은 저를 비롯한 파주시 출신 경기도의원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정책과 예산이 파주 시민들 삶의 행복을 위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여론을 주도하는 파주시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파주시대의 독자들과 파주시민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지혜 경기도의원
시민의 사랑 속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시길…

젊은 신문 파주중심의 파주시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파주중심의 언론을 지향하며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에 소외된 곳을 보듬고 출향인에게는 따뜻한 고향소식과 이웃의 정을 전하는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파주시대가 그동안 지역언론의 중심이 되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해온데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과 보냅니다.

영국의 속담 중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진실을 덮으려는 펜보다 진실을 밝히려는 펜은 항상 더 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파주시대는 언제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뉴스와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는 그래서 매 호마다 새로운 소식이 기다려지고 더욱 궁금해서 보고 싶은 그런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진실과 정의에 강한 신문,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신문, 정론직필의 언론사로서 파주시대가 파주의 등불이 되어 주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파주시대가 건강한 풀뿌리 신문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고, 지방분권시대에 맞게 파주시를 대변하는 기능을 강화하여 한층 더 파주시민의 품속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저는 파주는 고향이며 초·중·고를 모두 이곳에서 마치고 젊은 정치 신인으로 정치를 시작한 곳입니다. 파주의 중심 파주시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평화통일의 수도 파주시의 발전을 위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파주시민의 희노애락을 생생히 기록해 온 파주시대의 창간 6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박연진 발행인님과 김영중 편집국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주 시민의 사랑 속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길 바라며 파주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