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함께하는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추진

입력 : 2019-05-09 22:58:45
수정 : 2019-05-09 22:58:45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윤종현)는 지난 9일 적성면 한배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꽃밭조성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수 정비 및  마을입구 주변 철쭉 등을 식재하여 마을 꽃길을 조성했다.

유시훈 운영위원장은 "농촌마을까지 찾아와 쉼터를 아름답게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니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심어준 꽃들은 마을에서 잘 가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파주 윤 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클린 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또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으로 확대 추진하여 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등 농촌 활력증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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