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지원, 조합원 복리증진 및 조합원 환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파주시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는 이성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림조합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산림조합은 2006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매년 꾸준히 전달, 14년이 지난 올해까지 총 346명에게 1억4720만 원을 지원했다.

이성렬 조합장은 “조합원님 손. 자녀께서 대학졸업 후 파주발전과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에서는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조합원에게 최상의 복지혜택을 드리는 산림조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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