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교하, 조리→광탄 양방향 1차로 확장
금촌교차로 상습 정체 구간 개선사업 나서
입력 : 2019-04-05 19:33:34
수정 : 2019-04-05 19:33:34
수정 : 2019-04-05 19:33:34
파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국지도 56호선 개선을 위해 금촌교차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 할 예정이다.
국지도 56호선과 파주시 중앙로가 교차하는 금촌교차로는 상습 정체되는 구간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금촌교차로 개선사업은 연장 830m,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운정, 교하에서 조리, 광탄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양방향 1개 차로 확장을 통해 그동안 고질적인 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김진영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상습 정체구간인 금촌 교차로의 확장 및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정체 개선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